전라북도 주간 소식 - 전북에서 전하는 4월 첫째 주 소식전북에서 전하는4월 첫째 주 소식한줄! 잇슈▶전북도, 해외입국자 공항버스로 이송 후 임시시설 격리 및 진단검사 의무화▶송하진 도지사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 캠페인▶코로나19 사각지대 취약계층 140억원 투입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활동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수제마스크를 제작하는 진안군 자원봉사센터를 찾았습니다.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제 마스크 및 손소독제 제작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진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수제마스크 약 2천.......

임실군지속가능협의회 김윤배 운영위원장 - 기후위기에서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마중물기후위기에서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마중물‘마중물’. 펌프로 지하수를 끌어올리려면 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없으면 안 된다.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 작은 농촌 마을에서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이가 있다. 버려진 농약병을 모아 주민들과 재활용하는 임실군지속가능협의회 김윤배 운영위원장(58)을 임실 신덕면 조월마을에서 만났다.재활용과 ‘쓰리GO 운동’으로 환경 지키기“기후 급변으로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도 엄청난 손실을 겪고 있어요. 지난겨울엔 기후변화로 축제도 열리지 못할 정도였잖아요. 우리의 작은 행동이 결국은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살린다고 생각해요.”김윤배 운영위원장은 환경을 위해 자기 자리에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