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확진자 관련 전북 접촉자 등 자가격리(5.10)이태원 업소 방문자진신고 부탁드립니다!코로나 19 경기도 용인(용인 66번째) 확진환자의 감염지로 알려지고 있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전라북도 방문자는 21명으로 파악됐고,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10일 기준)전라북도는 경기도 용인 확진환자의 접촉자 7명과 자진 신고한 14명에 대해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이들은 바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접촉자로 통보된 7명 중 2명은 실거주지가 서울, 대구로 관할 보건소로 이관된 상황입니다. 한편 전북도와 방역당국은 시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자진신고을 유도하고 철저한 자가격리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 확산을 차.......

전주 남문소리사 - 추억을 고치는 아버지와 이야기를 만드는 아들의 천년명가추억을 고치는 아버지와이야기를 만드는 아들의 천년명가전주 풍남문 뒷길에 자리잡은 작은 전파사. 전통시장 내 평범한 가게처럼 보이는 전파사는 54년의 역사를 가진 노포(老鋪)다. 이제는 부자가 함께 백 년을 바라보고 있는 ‘남문소리사’. 창업주 최철식(79) 씨와 아들 최정완(44) 씨를 만났다.남부시장 작은 전파사, 백 년 가게를 꿈꾸다‘남문소리사’는 지난해 전라북도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북천년명가’에 선정됐다. ‘전북천년명가’는 30년 이상 외길 경영을 하거나 가업을 승계한 우수 소상공인을 지정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남문소리사’는 가전제품 수리와 판매 분야에서 유일하다.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