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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입 모더나 백신 수송도 완벽하게!

  • 담당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수송지원본부
  • 작성일 :2021-06-01 14:14

국내 첫 도입 모더나 백신 수송도 완벽하게!

 

mRNA 모더나 백신, 코로나19 백신 중 세 번째로 국내 도입

경 호송 받으며 충북 오창 GC녹십자 물류센터로 안전하게 수송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6월 1일,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모더나 백신 약 5만 5천 회분을 충북 오창읍의 GC녹십자 물류센터로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밝혔다.

 

 ○ 이날, 오후 15시 45분경 백신을 실은 아시아나 항공기가 인천공항으로 도착하고 백신을 실은 컨테이너가 신중하고 안전하게 내려졌으며 전용 운반 차량에 실려 화물터미널로 옮겨졌다.

 

 ○ 인천본부세관 특별 통관절차 속에 군사경찰 및 국토부ㆍ업체 담당자의 백신 수량ㆍ온도ㆍ외관 포장 상태 확인 작업이 진행되었고,

 

 ○ 화물터미널 도크에 접안되어 있던 수송 트럭에 백신 적재와 특수 봉인지 부착까지 마치자 수송 트럭은 대기 중이던 호송 차량과 함께 오창으로 출발하였다.

 

 ○ 수송 트럭은 군ㆍ경의 철통같은 호송지원 속에 GC녹십자 대형 물류센터에 안전하게 도착하였고,

 

   - 추진단 소속 수송지원본부 백신 저장관리 담당자들의 확인·감독 아래 5만 5천 회분의 모더나 백신 모두 이상 없이 입고되었다.

 

□ 백신 수송은 백신의 종류와 물량, 수송하는 장소의 중요도 등을 고려해 AㆍB급으로 구별되어 호송 형태가 결정된다.

 

 ○ 기존의 예방접종센터로 수송할 때의 B급 호송 형태와 달리 이번 수송지원은 모더나 백신의 첫 수송임 등을 감안하여 A급 형태로 진행되어 우발상황에도 추가적인 대비를 갖추었다.

 

   * A급 호송 : 싸이카-순찰차-순찰차-백신 수송트럭-군사경찰 호송차-순찰차-싸이카-경찰기동대 버스
     B급 호송 : 순찰차-백신 수송트럭-특전사 호송차

 

□ 오창 GC녹십자 물류센터는 냉동보관은 물론, 냉장 환경에서도 대량 백신 보관이 가능한 시설이다. 후반기에 백신 물량의 유통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 전국으로의 원활한 백신 공급을 위한 물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추진단은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과 협업한 가운데 물류센터에 대해 시설 경계는 물론 우발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태세도 갖추고 있다.

 

□ 이날, 모더나 백신 수송지원 간 호송 임무를 수행한 수도군단 군사경찰단 특임분대장 배선한 상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중차대한 백신 수송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자긍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 “백신 수송 임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우리 군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부여된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이와 함께 GC녹십자 이범석 물류사업팀장은 “우리 국민이 접종할 모더나 백신에 대해 군과 경찰이 철저하게 호송 임무를 지원해주는 것을 보고 정말 든든함을 느꼈다”며,

 

 ○ “우리 GC 녹십자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는 가운데 앞으로 모더나 백신이 원활하게 유통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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